[중앙신문=김종대 기자] 평택시가 2026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구매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오는 12월11일까지 수소전기차 구매 보조금 신청을 접수한다. 다만 예산 또는 보급 대수가 소진될 경우 접수는 조기 마감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평택시는 총 178대의 수소전기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149대 ▲저상버스 15대 ▲고상버스 14대다.
지원 금액은 차종에 따라 다르다. 수소전기 승용차는 대당 3500만원이 정액 지원되며, 이 가운데 국비 2250만원과 지방비 1250만원이 포함된다. 저상버스는 대당 최대 2억9190만원(국비 2억1000만원, 지방비 8190만원), 고상버스는 대당 최대 3억4640만원(국비 2억6000만원, 지방비 864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다만 실제 지급 금액은 차종별 세부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청은 차량 구매자가 판매 대리점을 통해 진행하며,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차종별 세부 보조금 기준과 절차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과 평택시 공식 안내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시는 이번 수소전기차 보급사업을 통해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와 대기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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