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허찬회 기자]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제2기 로컬100에 이름을 올리며 용인을 대표하는 지역 문화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5일 용인시에 따르면, 복합문화시설인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제2기 로컬100에 선정됐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특색 있는 문화공간을 발굴해 지역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문체부는 지자체를 통해 후보지 200곳을 추천받은 뒤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0곳을 선정했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이번 선정으로 로컬100 인증 현판을 부착하게 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공식 채널을 통해 2027년까지 전국 단위 홍보가 이뤄질 예정이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 문화시설로 연간 26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공연과 미술, 예술놀이 공간을 비롯해 요리와 미디어 체험 콘텐츠가 결합돼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2기 로컬100 선정에 대해 용인의 문화자산이 전국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중심으로 지역문화 저변 확대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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