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신학기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오는 3월1일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정기인사를 예년보다 앞당겨 단행했다.
4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유치원·초등·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모두 543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오는 3월1일자로 시행한다. 이번 인사는 3월 신학기 시작과 동시에 학교 현장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기에 발표됐다.
인사 내역을 보면 교육전문직원 보직 변경과 전직, 교장과 교감의 승임과 전보, 신규 임용과 퇴직 등이 폭넓게 이뤄졌다. 교육전문직원 가운데 장학관·교육연구관 보직 변경 6명, 전직 4명,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 전직 9명, 교육전문직원에서 교장 전직 12명이 포함됐다.
교(원)장 인사는 중임 28명, 전보 27명, 승임 60명, 교장 공모 5명으로 구성됐다. 교(원)감 인사는 교육지원청 간 전보 14명, 승임 71명으로 이뤄졌으며, 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 임용은 29명이다.
퇴직 인사도 함께 반영됐다. 교(원)장 정년퇴직 53명과 명예퇴직 5명, 교감 정년퇴직 4명과 명예퇴직 4명, 교사 정년퇴직 47명과 명예퇴직 83명, 교육전문직원 정년퇴직 8명과 명예퇴직 1명 등이다.
이번 인사 발령에 따른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26일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인천교육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학교 현장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높이고, 신학기 교육 운영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인사는 모든 아이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교원이 교육전문가로서 존중받으며 가르침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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