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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민생 현장 탐방 점검…체감형 정책 강화

이종훈 기자
공모사업 대응 외부재원 확보 주문 GT-A 창릉역 등 주요 현안 논의
고양시, 민생 현장 탐방 추진 계획 점검 (고양시 제공)
고양시가 4일 백석별관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실·국별 민생현장 탐방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사진제공=고양시)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고양특례시가 민생 현장 탐방 추진 계획을 점검하며 시민 체감형 정책 추진과 외부 재원 확보에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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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시에 따르면, 백석별관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실·국별 민생 현장 탐방 추진 계획을 점검했으며, 이동환 시장은 2026년 업무보고를 준비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간부와 관리자의 협업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연초부터 정부 부처와 경기도 공모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점을 언급하며, 한정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외부 재원 확보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공모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각 부서가 사전에 과제를 발굴하고 인력과 기술, 협력 네트워크 등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예산 확보 기회를 놓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 민선8기 출범 이후 각 부서에서 제작한 홍보자료와 책자, 사진·영상 기록물은 시정의 과정과 성과를 담은 중요한 자산인 만큼, 분야별·시기별 기준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동환 시장은 2022년부터 매년 44개 동을 직접 찾아 시민과 소통해 온 민생 현장 탐방 경험을 언급하며 “보고서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현장의 맥락을 확인하기 위해 올해도 민생 현장 탐방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민과 기업인, 전문가를 직접 만나 사업 추진 방향의 적정성과 보완점을 점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국별 민생 현장 탐방 추진 계획 보고에 이어 ▲GT-A 창릉역 신설 공사 ▲지축역 환승주차장 조성 사업 ▲장항로 확장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민생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체계를 강화하고, 주요 현안 사업의 실행력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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