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서부권

광명시, 드론체험 공모 선정…자격증·진로 연계 실무형 강화

도비 1000만원 확보 교육 확대 오는 4월부터 전 세대 맞춤 과정
광명시, 드론체험 활성화 공모 선정… 4월부터 교육 본격화 (광명시 제공)
 광명시가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드론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오는 4월부터 실무형 드론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사진제공=광명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광명시가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드론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오는 4월부터 실무형 드론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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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 공모에 선정돼 도비 1000만원을 확보했으며 도비와 시비 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투입해 4월부터 12월까지 ‘2026 광명 스마트 드론 캠퍼스’를 운영한다.

광명 스마트 드론 캠퍼스는 코딩과 영상 촬영, 1인칭 시점 드론 등 4차 산업 핵심 기술을 접목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해 시민의 디지털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코딩 드론 융합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청소년에게는 방학과 주말을 활용한 드론 부트캠프를 통해 엔지니어와 아티스트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는 몰입형 교육을 제공한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드론 영상 특강도 신설해 공교육 내 드론 진로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성인 대상 과정은 지난해 운영한 드론 국가자격증 과정에서 75%의 높은 취득률을 기록한 성과를 바탕으로 동일한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민의 재취업과 직무 전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교육은 광명시 디지털혁신교육센터 내 지엠 디지털랩과 브이알룸, 시민운동장 등에서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4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광명시가 꾸준히 추진해 온 디지털 혁신 교육 정책의 성과”라며 “인공지능과 드론 기술을 접목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시민이 미래 사회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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