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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인천도시공사 신임 상임감사 취임…임기 3년 시민 신뢰 회복 다짐

남용우 기자
정책·행정 두루 거친 감사 전문가 내부통제 강화·윤리경영 확산 강조
유정복 시장이 3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
유정복 시장이 3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도시공사가 박병일 신임 상임감사를 맞이하며 내부통제 강화와 윤리경영 확산을 통한 공기업 신뢰 제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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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iH에 따르면, 전날 박병일 신임 상임감사가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박병일 신임 상임감사는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과학을 전공했으며, 국회의원 보좌관을 비롯해 민선8기 초대 비서실장과 정책수석, 인천아트센터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정책·행정 분야 전문가다. 임기는 3년이다.

박 상임감사는 이날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감사 업무에 돌입했다.

박 상임감사는 취임 소감에서 “iH는 인천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모든 사업과 의사결정 과정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준수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내부통제 강화와 윤리경영 확산을 통해 부패와 비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 감사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감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iH는 이번 상임감사 취임을 계기로 경영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층 강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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