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서구가 오는 7월 검단구 출범을 앞두고 행정체제 개편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검단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4일 구에 따르면, 전날 검단지역 주민대표로 구성된 주민소통단과 함께 제3차 정례회의를 열고 검단구 출범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검단구 출범에 따른 임시청사 설치 현황과 사전 조직 구성 사항, 분야별 추진 상황 등 행정체제 개편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구는 주요 추진 내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출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회의에 참석한 주민소통단 위원들은 검단구 출범으로 인한 지역 행정 변화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행정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의 실질적인 주민 불편 해소 방안과 출범 이후 재정 운영에 대한 우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구는 주민 의견을 행정체제 개편에 적극 반영해 행정 공백과 출범 초기 혼선을 최소화하고, 주민소통단 정례회의를 통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단계적으로 안정적인 개편을 추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유례없는 행정체제 개편이 행정 공백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편 과정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해 모두가 공감하는 검단구를 실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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