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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 제330회 임시회 개회…구정 주요업무 점검 돌입

남용우 기자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안건 처리 의원 5분 발언 통해 현안 제기
인천 중구의회가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30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 점검에 나섰다. (사진제공=중구의회)
인천 중구의회가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30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 점검에 나섰다. (사진제공=중구의회)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중구의회가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30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 점검에 나섰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 2026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 이와 함께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건의 동의안 및 보고의 건을 포함해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종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회기에서는 올해 구정 운영의 기초가 될 2026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가 예정돼 있다”며 “각 부서의 사업 계획이 구민이 바라고 요구하는 방향으로 적절하게 수립됐는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은 무엇인지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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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집행부에서도 구민의 복리 증진과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사업 논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성실한 자료 제출과 책임 있는 설명으로 적극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윤효화 의원은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영종구 출범에 맞춰 영종지역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를 재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손은비 의원은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 변화가 불가피한 공무원의 근무 환경이 조속히 안정돼 주민들에게 공백 없는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인천시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했다.

중구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구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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