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설 연휴 기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관장 주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3일 IPA에 따르면, 이날 2026년 설 연휴를 앞두고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찾는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 동안 무사고 터미널 운영을 목표로 마련됐다.
공사는 기관장 주도의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이용객 동선을 중심으로 ▲주차장 상습 결빙구역 ▲대합실 관리 상태와 안내방송 ▲승선로 보행자 사고 위험요소 ▲동절기 안전사고 위험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개선 사항을 점검했다.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에는 안내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시설관리센터가 합동으로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터미널 혼잡 상황과 고객 불편 사항, 폭설과 강풍 등 기상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여객을 대상으로 해상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해 여객선 탑승 중 비상상황 대처 요령을 안내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민속놀이마당 운영 ▲섬 특산품 소비 활성화 행사 ▲인천섬 관광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시 찾고 싶은 터미널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경규 사장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통해 귀성길에 오르는 여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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