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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문체부 제2기 로컬100에 2곳 선정…지역문화 경쟁력 입증

강상준 기자
회암사지·별산대놀이 나란히 선정 유형·무형문화유산 가치 전국 홍보 2년간 문체부 공식채널 집중 소개
양주시의 대표 문화자원인 회암사지와 별산대놀이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제2기 로컬100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문화 경쟁력을 입증했다. 사진은 회암사지.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의 대표 문화자원인 회암사지와 별산대놀이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제2기 로컬100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문화 경쟁력을 입증했다. 사진은 회암사지.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의 대표 문화자원인 회암사지와 별산대놀이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제2기 로컬100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문화 경쟁력을 입증했다. 사진은 별산대놀이.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의 대표 문화자원인 회암사지와 별산대놀이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제2기 로컬100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문화 경쟁력을 입증했다. 사진은 별산대놀이. (사진제공=양주시)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양주시의 대표 문화자원인 회암사지와 별산대놀이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제2기 로컬100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문화 경쟁력을 입증했다.

3일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제2기 로컬100에 지역 문화공간 분야로 양주 회암사지, 지역 문화콘텐츠 분야로 양주별산대놀이가 각각 선정됐다. 로컬100은 지역문화에 기반한 특색 있는 문화공간과 문화콘텐츠 100곳을 선정해 대국민 홍보를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생활인구 증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제2기 사업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국민 추천을 통해 접수된 약 1000개의 후보 가운데 문체부 1차 심사를 통과한 200개를 대상으로 온라인 국민투표와 전문가 심사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양주 회암사지는 지역 문화공간 분야에, 양주별산대놀이는 지역 문화콘텐츠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양주 회암사지는 고려 말부터 조선 초기에 이르는 시기 최대 규모의 왕실사찰 유적으로,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본 등재를 위한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된 바 있다. 매년 양주시 대표 축제인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열리는 역사문화 공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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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별산대놀이는 양주 지역에서 전승돼 온 산대놀이 계통의 탈놀이로, 양주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유산이다.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됐고, 2022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최근 국가유산청 심사를 통해 전승교육사 3명이 추가 지정돼 현재 10명의 전승교육사를 중심으로 활발한 전승과 보급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선정에 따라 양주 회암사지와 양주별산대놀이는 향후 2년간 문체부 보도자료와 공식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외에 집중 홍보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주시의 우수한 지역 문화자원 가치가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양주시는 유·무형 전통 문화재의 역사성을 함께 지닌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역사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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