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동구가 장기간 미취업 상태에 놓인 청년의 재도약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3일 구에 따르면, 구직단념청년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3년 연속 추진하며, 올해도 국비 4억6000만원을 확보해 구직 의욕 고취와 실질적인 취·창업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총 104명을 모집하며,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 대상이다. 참여 청년은 개인의 준비 상태와 참여 기간에 따라 ▲장기 25주 과정 28명 ▲중기 15주 과정 52명 ▲단기 5주 과정 24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밀착 상담과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단계별 맞춤 지원이 제공된다. 프로그램 이수와 구직 활동 성과에 따라 최대 350만원의 경제적 혜택이 차등 지원된다.
신청은 고용24 또는 유유기지 동구청년21 누리집 내 청년도전지원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 청년도전지원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구청장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활동은 지역 경제를 이끌고 국가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재도약이 필요한 청년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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