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계양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정서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계양실버농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3일 구에 따르면, 2012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적인 어르신 여가·힐링 사업인 계양실버농장의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2026년 참여자를 선발한다. 올해는 오류동 102-9번지 유휴부지를 새롭게 조성해 더 많은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 모집은 2월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이뤄지며, 총 481명을 선발해 4월부터 11월말까지 실버농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경작 활동이 가능한 65세 이상 계양구 거주 어르신으로, 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부부를 제외한 대리경작은 제한된다.
참여자 선정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배정한 뒤, 일반 신청자는 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자를 결정한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실버농장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 생활 속 힐링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여가·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