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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마련...의료 공백 최소화 총력

김종대 기자
의료기관·약국 1262곳 확보
평택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응급·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응급·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사진제공=평택시)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평택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응급·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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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상황실 운영을 통해 ▲설 연휴 응급상황 신속 대응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현황 점검·관리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대시민 홍보 등 연휴 의료 공백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설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은 총 1262개소이며, 경증 환자의 분산을 통해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고자 문 여는 병·의원 수를 지난 추석 연휴(3일) 대비 31% 추가 확보했다.

응급환자는 굿모닝병원, 평택성모병원, 박애병원, 박병원, 송탄중앙병원, 성심중앙병원 응급실에서 24시간 진료 가능하며, 소아의 경우 2026년 1월 달빛어린이병원 1개소가 추가 지정되어 성세아이들병원(합정동 소재)은 오전 9시~밤 11시까지, 서정성세의원(서정동 소재)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연휴 5일간 모두 진료가 가능하다.

설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와 120(시도 콜센터), 응급의료포털 또는 평택·송탄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 기간 응급실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응급·경증 환자는 가급적 문 여는 의료기관(의원)이나 약국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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