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인천시교육청, 2026년 자체감사 운영…현장 지원 중심 감사 강화

남용우 기자
현장과 소통하는 컨설팅 감사 확대 예방·청렴·열린감사로 신뢰 제고 공립유치원까지 자율감사 확대
인천시교육청이 2025년 예산을 24년 본예산 대비 1844억원 증액된 5조2915억원으로 편성했다. 사진은 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26년 자체감사 계획을 확정하고, 현장 지원과 소통을 중심으로 한 감사 운영에 나선다. 사진은 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26년 자체감사 계획을 확정하고, 현장 지원과 소통을 중심으로 한 감사 운영에 나선다.

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 구현’을 목표로 2026년도 자체감사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올해 자체감사는 현장 지원 중심의 컨설팅 감사와 적극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통해 청렴 인천교육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감사 방향은 ▲현장과 소통하는 소통감사 ▲행·재정상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감사 ▲부패 근절을 위한 청렴감사 ▲시민감사관과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열린감사로 설정했다. 특히 학사일정을 고려해 감사 기간을 조정하고, 자율 점검표를 간소화하는 등 현장 맞춤형 감사 방식을 도입한다. 아울러 자율감사 범위를 공립유치원까지 확대해 학교 현장의 감사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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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교육비리 무관용제와 갑질 근절 대응체계를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시민감사관 참여를 확대해 행정의 투명성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적 위주의 감사에서 벗어나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지원 중심의 감사 행정을 펼치겠다”며 “교육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하고 공정한 인천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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