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아트센터인천이 3월부터 예술교육 아카데미 봄학기 정규강좌를 개강하고, 시민 대상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3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예술교육 아카데미 봄학기 정규강좌’를 시작한다. 아트센터인천 예술교육 아카데미는 2021년 출범 이후 정규강좌와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며 교육 콘텐츠를 다각화해 왔고, 운영 중인 강좌들이 잇따라 정원 조기 마감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봄학기에는 교육 콘텐츠의 폭과 깊이를 한층 넓혔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신규 강좌를 대폭 신설해 참여 대상과 관심사를 폭넓게 아우른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신규 강좌는 서예, 붓에 마음을 담다, 스피치 기술 맛있는 대화법, 어반드로잉 여행 스케치, 어반스케치 신나는 펜드로잉 등 표현과 실기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유아 대상 강좌로는 유아 스피치, 어린이 스피치, 유아 음악놀이 프로그램인 클래식 놀이터 6세반을 새롭게 편성해 연령별 맞춤형 예술교육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미술 여행이 되다, 클래식 라운지, ACI 성인합창단 ON STAGE, 어린이 미술과 뮤지컬 프로그램 등 기존 강좌도 지속 운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봄학기 동안 주 1회씩 10~12주간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2월4일 오전10시부터 아트센터인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세부 일정과 수강료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준호 인천경제청장 직무대행은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일상 속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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