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광섭 기자] 3일 오전 2시24분께 양주시 광적면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거주자 진술 결과 주택 내부 난로에서 불이 발생해 이불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선착대는 현장에 도착해 화염과 연기가 다량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화재 진압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남성(30대) 1명이 전신에 다발성 1~2도 화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었다. 주택 1개동은 약 15평 규모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3시께 불길을 잡았고, 오전 3시42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현장에는 인원 46명과 장비 19대(펌프 5대, 탱크 5대, 조연 1대, 구조 3대, 구급 3대, 지휘 1대, 조사 1대)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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