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내일 날씨] 아침 -10℃ 안팎, 빙판길 주의

오기춘 기자
​​​​​​​낮에는 3~5℃로 기온 회복, 하늘은 맑음
절기상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화요일 수도권(인천, 경기도 등)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사진은 이천 설봉공원. (사진=송석원 기자)
절기상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화요일 수도권(인천, 경기도 등)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사진은 2일 오후 눈 내린 이천 설봉공원. (사진=송석원 기자)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절기상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화요일 수도권(인천, 경기도 등)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어제 밤부터 내린 눈이 낮 동안 녹았다가 다시 얼면서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미끄럼 사고 위험이 크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수도권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 인천 -6℃, 수원 -8℃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12~-5℃ 분포로, 경기 내륙을 중심으로 -10℃ 안팎까지 내려가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 인천 3℃, 수원 5℃ 등 3~5℃로 오르겠다.

도로 살얼음은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얇은 얼음층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때 발생한다. 특히 낮은 기온이 유지되는 골목길과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에서도 낮 동안 결빙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행자 안전에도 유의가 필요하다.

하늘 상태는 맑겠으며, 모레(4일)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서해5도는 내일 가끔 구름이 많겠고, 모레는 흐리겠다.

모레(4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 인천 -1℃, 수원 -3℃ 등 -7~-1℃, 낮 최고기온은 4~8℃로 예보됐다.

서울 기준 일출 시각은 오전 7시34분, 일몰 시각은 오후 5시58분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때나쁨’, 오후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눈이 쌓인 상태에서 밤사이 재결빙이 예상된다”며 “출퇴근 시간대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과 안전거리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