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부천 원미구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상현 기자
2일 오전 6시56분께 부천시 원미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2일 오전 6시56분께 부천시 원미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2일 오전 6시56분께 부천시 원미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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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인근 마트에서 근무 중이던 신고자가 손님으로부터 “맞은편 건물에 불이 났다”는 말을 듣고 화염을 목격해 119에 신고하면서 접수됐다.

공장 내 작업자는 오전 5시30분께 연마기를 작동시킨 뒤 자리를 비웠고, 이후 돌아와 보니 화염이 발생하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오전 6시58분 출동해 7시1분 현장에 도착했으며, 지하 1층에서 외부로 화염이 분출하는 것을 확인하고 수관과 관창을 이용해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오전 8시43분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일부와 기계설비가 소실됐다.

현장에는 소방 67명과 경찰 8명, 유관기관 2명 등 총 77명이 투입됐으며, 장비 28대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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