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동구가 지역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문화예술과 스포츠 활동비를 지원하는 ‘청년 컬처페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일 동구에 따르면, 구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원의 문화·여가 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 인원은 총 1000명으로 19~39세(1986년1월1일~2007년12월31일 출생자) 가운데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이 대상이다.
신청은 2월2일부터 인천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바우처카드가 지급되며, 해당 카드는 동구 지역 내 공방·공예 공간과 서점, 스포츠시설, 예체능 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사업과 관련한 제출서류와 세부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과 인천청년포털 사업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여가 활동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실효성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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