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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매주 일요일 ‘시민ON 발걸음’ 현장 살핌 본격 추진

이건구 기자
김상수 부시장 직접 참여
남양주시가 2월부터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장소를 직접 찾아 점검하는 ‘시민ON 발걸음’ 현장 살핌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남양주시)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남양주시가 2월부터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장소를 직접 찾아 점검하는 ‘시민ON 발걸음’ 현장 살핌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시민ON 발걸음’은 공원, 하천변, 전통시장 등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공간을 중심으로 시민의 실제 동선을 따라 안전·환경·이용 편의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현장 행정 프로그램이다.

김상수 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관계 부서와 함께 신속한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현장 살핌은 시민의 입장에서 생활 공간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시민 불편과 관리 취약 요소,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즉각적인 후속 조치로 이어지도록 운영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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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시장은 첫 일정으로 지난 1일 삼패동 한강시민공원을 찾아 보행 환경과 주요 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에 대해 관계 부서와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산책로 야자매트 고정핀 돌출 등 총 12건의 개선사항을 확인했으며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불편 요소와 관리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세밀한 점검이 이뤄졌다.

시는 이번 현장 살핌이 단발성 점검이 아닌 매주 일요일 부시장이 직접 참여하는 정례 현장 행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 이용률이 높은 장소와 반복 민원 발생 지역을 우선 선정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환경 개선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김 부시장은 “현장은 시민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비로소 보이는 불편이 있다”이라며 “매주 현장을 직접 살피며 시민의 일상 속 작은 불편까지 놓치지 않는 현장 행정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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