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남동구가 행복마을 가꿈사업 구역 내 노후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집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일 남동구에 따르면, 행복마을 가꿈사업 내 주택개량 활성화를 위해 ‘2026년 행복마을 가꿈사업 집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개량 공사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13일 오후5시까지 진행된다. 집수리 공사 비용의 지원 범위는 80~100%로 단독주택은 최대 600만원, 공동주택은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와 타당성 검토를 거쳐 3월 중 최종 결정된다. 선정 대상 주택의 소유자는 공사 내역이나 견적을 받은 업체를 통해 공사를 시행하게 되며, 공사 완료 후 구는 자부담 비용을 제외한 보조금을 공사 업체에 지급한다.
구 관계자는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재생사업의 주민 체감 효과를 높이고, 지역 주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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