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건구 기자] 2일 오전 3시7분께 포천시 소흘읍 이곡리에서 승용차가 통신 전주를 들이받은 뒤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소유자이자 운전자인 신고자는 사고 지점 인근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중 눈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도로 우측에 설치된 통신 전주와 충돌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차량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3시34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현장에는 소방 28명과 경찰 2명 등 총 31명이 투입됐으며, 펌프차와 탱크차, 구조차, 구급차 등 장비 13대가 동원됐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