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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소상공인 지원사업 본격 추진…점포 개선 최대 350만원 지원

남용우 기자
경영환경 개선·카드수수료 지원 병행 고물가 속 소상공인 경영안정 뒷받침
인천 옹진군이 건전한 건축문화 확립과 군민 재산권 보호를 지역 내 일반건축물과 가설건축물에 대한 건축법 위반행위 예방홍보와 위반건축물에 대한 정비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진은 옹진군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옹진군이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옹진군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옹진군이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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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군에 따르면, 2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지속되는 경영난 극복을 돕기 위해 경영환경 개선과 카드수수료 지원 등 실질적인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환경 개선과 스마트 기술 구축, 위생·안전 시설 정비 등 사업장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한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한 제도로,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4%를 지원하며 최대 40만원까지 업체당 1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1일부터 옹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이 가운데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전년도 연매출이 3억원 이하인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2월27일까지 관할 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경복 군수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현장에서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이 여전히 크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 경영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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