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양주 옥정신도시가 경기북부 거점 공공의료기관 설립 최적의 위치"

강상준 기자
양주시, 타당성 용역 보고회 개최

양주시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북부 거점 공공의료기관 설립 필요성에 대한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종합의료기관 설립을 위해 추진했다.

양주시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북부 거점 공공의료기관 설립 필요성에 대한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019.05.08 /양주시 제공

최종보고회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과 관련 국·과장, 관련 전문가,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김병수 교수가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유치의 필요성과 적정 규모, 공공 의료기관 유치전략 등 최종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김병수 교수는 “접경지역인 경기북부는 군사목적에 따른 개발제한 등으로 인해 의료시설과 사회복지서비스 인프라가 부족하고 중증질환 치료를 담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아 지역별 불균형이 가속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암이나 심뇌혈관질환, 외상, 재난거점 등을 담당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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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의료시설 후보지로 향후 국도3호선 고속화도로와 전철 접근성, 2기 신도시 활성화 등을 감안해 양주 옥정신도시 내 의료시설 부지를 제시했다. 병원 적정 규모로는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남북협력의 통일한국시대를 대비해 500병상의 공공의료기관이 타당하나 현 실정에 맞춰 1단계 300병상, 2단계 500병상 등 단계별 접근을 제안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경기북부 지역의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서는 현대화된 공공의료기관 건립이 시급하다”며 “양주시에 경기북부거점 공공의료시설이 유치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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