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권용국 기자] 1일 오후 3시3분께 김포시 월곶면의 한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신고자는 당시 “지나가다 맞은편에서 불이 난 것 같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은 오후 3시14분 현장에 도착해 인명검색을 실시하고, 연소 확대를 막기 위한 방어선을 구축한 뒤 화재 진압에 나섰다.
현장에는 소방 63명, 경찰 4명, 한국전력 2명 등 인원 69명과 펌프·탱크차, 굴절차, 무인파괴차, 구조·구급차 등 장비 27대가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34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김포시는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며 “연기 발생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오니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은 잔불정리를 마치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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