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광주 곤지암읍 다가구주택서 새벽 화재…70대 남성 중상

허찬회 기자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31일 새벽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전 2시45분께 “2층 세대에서 연기가 난다”는 이웃 주민의 119 신고로 접수됐다.

소방은 오전 2시49분께 진화 작업을 벌이다 오전 3시08분께 2층 세대 내부에서 거주자 1명을 구조했다. 구조된 남성은 70대로, 중상 상태로 오전 3시17분께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총 6명이 구조됐고(중상 1명 포함), 12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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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오전 3시16분께 초진된 데 이어 오전 3시18분께 완전히 꺼졌다. 불이 난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4층 규모 다가구주택으로, 연면적은 383㎡다.

현장에는 소방 장비 17대와 인원 48명이 투입됐다. 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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