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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장등록 사업계획서 작성 행정서비스 2월부터 시행

권용국 기자
매주 수요일 오후 2~6시 상담
김포시가 지난해 296개 민간행사 사업 등으로 173억 9500만원을 지원한 가운데, '우수' 이상의 평가를 받은 사업이 24개 사업(22억75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보조사업에 대한 엄격한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사진은 김포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김포시가 중소기업 및 영세 사업자의 공장등록 행정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공장등록을 지원하기 위해 ‘공장등록 사업계획서 작성 행정서비스’를 2월부터 시행한다. 사진은 김포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권용국 기자] 김포시가 중소기업 및 영세 사업자의 공장등록 행정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공장등록을 지원하기 위해 ‘공장등록 사업계획서 작성 행정서비스’를 2월부터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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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공장등록을 희망하는 기업이 행정절차 중에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사업계획서 작성 과정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공장운영 현황, 생산시설 명세, 생산공정도 해설 및 공장배치도 등 항목을 작성해야 하는데 복잡하고 어려워 사업자가 직접 작성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특히 어려운 전문용어와 법률 및 규제 이해가 부족한 창업자나 영세 사업자는 작성에 어려움이 많아 대행업체에 비용 지불을 부담하고 위임하게 된다.

공장등록증명서는 조달청의 직접생산 확인, 공공기관의 경영지원, 조달 입찰참가 및 각종 기업관련 인증을 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다. 또한 공장등록 절차를 통해 입지 적합성, 생산공정, 업종 등 기본 정보를 검토하고 공장의 안전과 환경을 관리하기 위한 법령을 준수하는지 확인한다.

중소기업 및 영세 사업자의 지원을 위해 2023년 8월부터 사업계획서 등 서류작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해 2024년 80건, 2025년 90건 등 서류작성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26년에는 80건 이상의 행정서비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장등록 사업계획서 작성 서비스는 2026년 2월부터 시행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김포시 종합허가과에서 문의 및 상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장등록은 기업의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절차이지만 복잡한 서류 준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행정서비스를 통해 영세 사업자 등이 쉽고 편리하게 공장등록을 진행하여 지역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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