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이천 마장면 주거용 비닐하우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송석원 기자
이천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약 1시간20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이천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약 1시간20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이천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약 1시간20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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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29일) 오전 9시42분께 이천시 마장면 덕평리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원거리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한 시민이 119에 신고했다.

인근 카페에 있던 목격자 4명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LPG 가스통 3개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등 농막 내에 있던 거주자 2명을 대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전 10시23분께 초진됐으며, 오전 11시3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와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약 5648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진화에는 소방 51명, 경찰 4명, 한국전력공사 2명 등 총 57명의 인원과 펌프·탱크차 등 장비 25대가 투입됐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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