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오기춘 기자] 내일(30일) 서울·인천·경기도는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9℃, 낮 최고기온은 -3~-1℃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로는 서울 -12℃/-2℃, 인천 -10℃/-3℃, 수원 -11℃/-2℃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2~4℃ 낮겠다.
현재 경기북부내륙(동두천·연천·포천·가평·양주·파주·남양주)에는 한파경보가, 서울 전역과 인천 강화, 경기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서울과 인천(옹진군 제외), 경기내륙 일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해상은 오늘(29일) 밤부터 내일(30일) 오후 사이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3m로 높게 일 가능성이 있다. 서해5도에는 같은 시간대 강풍특보 발표 가능성이 있다. 인천·경기앞바다에서도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서울 기준 일출 시각은 오전 7시37분, 일몰 시각은 오후 5시53분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강추위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와 화재 예방, 해상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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