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남동구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기반 강화를 위해 2026년 해외 박람회 개별참가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29일 남동구에 따르면,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6년 해외 박람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월13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남동구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 제조업체다.
구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과 수출 실적, 국제 인증과 특허 보유 현황 등 수출 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14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해외 박람회 참가에 필요한 부스 임차료와 전시물 운송비, 통역비 등 실제 소요 비용을 기업별 최대 6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전시회 참가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해외 마케팅 성과 창출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들이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고 해외 유통망을 확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남동구 중소기업이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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