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서부권

윤화섭 안산시장, “공공택지 사업, 제2의 발전 기회”

중앙신문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8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차원으로 추진되는 공공택지 사업을 시세 확장을 위한 제2의 발전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시장은 “최근 시는 안산스마트허브의 생산성 약화, 인근 개발지역으로의 인구 유출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면서 “10년 동안 공공주택 공급이 전무한 실정으로 청년, 신혼부부, 고령층,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이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윤화섭 안산시장이 8일 시청에서 정부 공공택지 사업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05.08 /안산시 제공

국토교통부는 전날 수도권 지역 3기 신도시를 발표하면서 안산 장상지구와 신길2지구에 각각 1만3천, 7천 가구 규모의 중규모 공공택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221만㎡ 규모의 장상지구에는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신안산선(안산~여의도) 성포역~목감역 노선 선형을 변경해 지하철역과 광장을 추가로 신설하기로 했다. 인근을 지나는 광명~서울고속도로의 나들목(IC)과 진입도로도 신설하며, 사업구역에 편입되는 도로를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는 한편, 국도42호 연결지점 교차로 3곳을 입체화하는 등 교통망을 확충하기로 했다.

전철 4호선 신길온천역 일대 75만㎡ 규모로 조성되기로 한 신길2지구는 청년·신혼부부를 주 공급대상으로, 청년희망타운을 목표로 추진된다. 아울러 축구장 25개 면적보다 넓은 18만㎡ 규모의 공원이 들어서며, 안산시계와 인접해 진행 중인 ‘시흥 거모공공택지 사업’과 연계해 철도·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확충할 방침이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