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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동두천시장, 국방부에 미군공여지 5대 핵심 건의사항 공식 전달

오기춘 기자
경기북부 반환공여구역 개발 정부 지원방안 간담회 참석
동두천시가 28일 국방부에서 열린 ‘경기북부 반환공여구역 개발 정부 지원방안 간담회’를 통해 미군공여구역 문제 해결을 위한 5대 핵심 건의사항을 국방부에 공식 전달했다. (사진제공=동두천시)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동두천시가 28일 국방부에서 열린 ‘경기북부 반환공여구역 개발 정부 지원방안 간담회’를 통해 미군공여구역 문제 해결을 위한 5대 핵심 건의사항을 국방부에 공식 전달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박형덕 시장은 경기북부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위한 정부안에 대해 보완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동두천시 미군공여지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다음과 같은 5가지 사항을 중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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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건의 내용은 ▲캠프 캐슬과 캠프 모빌의 우선 반환 및 캠프 케이시·호비에 대한 국가 차원의 공식 반환 계획 제시 ▲반환공여구역 매각·처분 제한 완화 등 제도 개선을 위한 ‘미군공여구역법’ 개정 ▲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원과 짐볼스훈련장 등 반환공여지에 대한 국가 주도 개발 ▲‘육지의 섬’으로 불리는 걸산동 주민들의 통행 문제 해소를 위한 우회도로 개설 ▲국방부와 경기북부 관련 지자체 간 정례 협의체 구성 등이다.

시는 앞으로 국방부를 비롯해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의견을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반환 미군공여지의 반환과 개발 문제를 체계적으로 논의하고 반환공여구역의 효율적인 활용과 지역 균형 발전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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