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 구글과 손잡고 ‘읽걷쓰 AI 교육’의 미래 비전과 세계화 방안을 본격적으로 모색했다.
28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인천 AI 교육의 중장기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협의회를 영국 현지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인천시교육청의 핵심 교육 정책인 ‘읽걷쓰’와 AI 교육을 융합해 인천만의 특화된 미래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특히 글로벌 교육 기술 기업인 구글과의 협업 기반을 공고히 해 인천 AI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교육청 방문단은 Google London Office를 찾아 구글 관계자들과 AI 시대에 부합하는 교육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인천 교육 현장에 최적화된 구글 에듀테크 솔루션을 검토하고, ‘읽걷쓰 AI 수업’의 확산과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또 방문단은 구글 레퍼런스 스쿨을 찾아 교육 기술 박람회의 ‘구글 포 에듀케이션(Google for Education) VIP 세션’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교사들이 실제 수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AI·디지털 기반 수업 모델을 살펴보고, 교육 현장 적용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탐구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구글과의 협력은 인천의 AI 교육이 세계적 기준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도약하는 계기이자, 읽걷쓰라는 인천의 교육 철학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며 “이번 방문에서 도출된 시사점과 구글의 혁신 기술을 결합해 미래형 AI 교육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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