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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5년산 남토북수 인증벼 생산장려금 인상 지급

오기춘 기자
40kg당 2000원→3000원으로 조정
연천군이 겨울철 건조한 기후로 인한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달부터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사진은 연천군청 전경.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이 쌀값 하락과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2025년산 남토북수 인증벼 생산장려금을 인상 지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연천군청 전경. (사진제공=연천군)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연천군이 쌀값 하락과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2025년산 남토북수 인증벼 생산장려금을 인상 지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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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군에 따르면, 남토북수 인증벼 생산장려금은 기존 40kg 포대당 2000원에서 2025년산 인증벼의 경우 40kg당 3000원으로 조정된다. 이는 40kg당 1000원 인상된 금액이다. 이번 장려금 인상은 지난해 기상 여건 악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컸던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군은 남토북수 인증벼가 지역을 대표하는 쌀로서 품질과 신뢰도를 유지해 온 만큼, 생산 농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장려금 인상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25년산 남토북수 인증벼 생산 물량에 대해서 인상된 기준을 적용해 지급함으로써 농가 소득 보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쌀값 불안과 생산비 증가로 농가들의 어려움이 컸다”며 “이번 생산장려금 인상은 단순한 지원 확대를 넘어, 힘든 시기를 버텨낸 농가에 대한 보답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남토북수 인증벼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가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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