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계양구가 제4기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열고 주민이 주도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8일 구에 따르면, 전날 계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계양구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주민자치 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구는 2019년 효성1동과 작전1동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시범운영을 추진했으며, 2020년에는 10개 동으로 확대해 현재는 12개 모든 동에 주민자치회를 출범시켰다. 올해부터는 제4기 주민자치회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에 위촉된 제4기 주민자치회 위원은 총 405명으로, 이 가운데 292명은 기존 연임 위원이며 113명은 신규 위원이다. 위원들은 필수교육 6시간을 이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제4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임기 종료일인 내년 12월31일까지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마을 의제 발굴과 주민총회 운영, 자치계획 수립 등 주민자치 전반에 참여하며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주민자치회는 행정의 동반자로서 마을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논의하고 해결하는 중요한 기구”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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