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윤희숙 전 혁신위원장, 김민석 총리 방미 비판…“목적·책임 밝혀야”

김상현 기자
​​​​​​​“41년 만의 단독 방미, 성과는 관세폭탄”
윤희숙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민석 총리의 미국 단독 방문을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윤 전 위원장 페이스북)
윤희숙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민석 총리의 미국 단독 방문을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윤 전 위원장 페이스북)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윤희숙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민석 총리의 미국 단독 방문을 강하게 비판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윤 전 위원장은 김 총리가 방미 이후 미국과의 핫라인 구축과 ‘새 역사’를 언급하며 성과를 자평한 데 대해, 실제로 한국이 받은 것은 “25% 관세폭탄뿐”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총리가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했다”며 방미의 진짜 목적을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의 관세 동향이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41년 만에 총리 단독 방미가 이뤄진 이유는 석연치 않다”며, 이번 방문이 경제 현안 대응이 아닌 자기 정치용·경력 관리용·당대표 선거를 염두에 둔 행보였던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윤 전 위원장은 또 관세 위험을 제대로 감지하지 못한 경제 참모들의 대응을 지적하며, 총리가 외교를 국익이 아닌 개인 정치에 활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매 순간 방비 태세를 갖춰야 할 고위 공직자들이 관세 위험이 커지는 상황을 놓쳤다”고 표현했다.

끝으로 윤 전 위원장은 김 총리를 향해 “스스로가 만든 ‘사리사욕 외교의 새 역사’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번 방미를 둘러싼 책임 문제를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