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오기춘 기자] 27일 오후 4시45분께 동두천시 동두천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초 신고자는 화재 건물 옆집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이날 오후 4시40분께 야생화에 물을 주기 위해 지하실로 내려가던 중 이상한 냄새를 맡고 마당 쪽으로 나와보니 검은 연기가 발생해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33분께 초진에 성공한 뒤, 오후 9시0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단독주택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현장에는 소방 43명, 경찰 16명 등 총 70명의 인력이 투입됐으며, 펌프·탱크차 11대 등 모두 21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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