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고양특례시,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 추가 확대...기업 유치·산업 생태계 강화

이종훈 기자
제조업 회사본부 등 6개 업종
고양특례시가 난임 진단 전이라도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하고자 보조생식술을 시행할 경우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사진은 고양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고양특례시가 산업단지 밖 지식산업센터에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이 입주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입주업종을 추가로 확대한다. 사진은 고양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고양특례시가 산업단지 밖 지식산업센터에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이 입주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입주업종을 추가로 확대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에 속해 기업 유치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제조업,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벤처기업 사업자가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중첩 규제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기업 유치 핵심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2024년 5월 전국 최초로 지식산업센터 업종 규제를 완화했고 2025년 2월 2차로 입주업종을 확대해 공실률 문제가 있던 덕은․향동지구 입주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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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는 고양시에 부족한 중견기업 본사 유치에 초점을 두면서 현재 조성 중인 일산테크노밸리,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등과 연계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선도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을 6개 추가했다.

추가된 업종은 6개로 ▲제조업 회사본부 ▲기타 산업 회사본부 ▲교육 관련 자문 및 평가업 ▲기타 교육지원 서비스업 ▲고고 유산 조사연구 서비스업 ▲조경관리 및 유지 서비스업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작년 12월 삼송MBN스튜디오 지식산업센터에 대기업인 LG헬로비전 본사가 이전해 630여명이 근무하면서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대기업, 중견기업 등 다양한 선도기업이 고양시 지식산업센터에서 입주할 수 있도록 입주업종을 확대해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기반을 튼튼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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