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건구 기자] 가평의 경로당에서 음식을 먹은 주민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27일 보건당국과 가평군 등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가평 북면 주민들이 경로당 마을총회에 참석한 뒤 집단 식중독 증세로 치료 받았다.
마을총회에 참여한 주민 128명 중 50명이 다음날 복통과 고열 증세를 보였다. 이들은 경로당에서 조리한 음식을 먹고 이 같은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이 검사한 결과 식중독의 원인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주민들은 지난달 31일 모두 치료를 끝내고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평군 측은 민간단체를 상대로 위생 관리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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