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식품/의료

가평 경로당 마을총회 참석한 주민 50여명 식중독 앓아

이건구 기자
22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기흥보건소 코로나19 응급환자 관리 TF팀에서 근무하던 A(30)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직원들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CG=중앙신문)
가평의 경로당에서 음식을 먹은 주민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CG=중앙신문)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가평의 경로당에서 음식을 먹은 주민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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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보건당국과 가평군 등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가평 북면 주민들이 경로당 마을총회에 참석한 뒤 집단 식중독 증세로 치료 받았다.

마을총회에 참여한 주민 128명 중 50명이 다음날 복통과 고열 증세를 보였다. 이들은 경로당에서 조리한 음식을 먹고 이 같은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이 검사한 결과 식중독의 원인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주민들은 지난달 31일 모두 치료를 끝내고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평군 측은 민간단체를 상대로 위생 관리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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