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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지 못하는 오리배…포천 고모저수지의 오후

이건구 기자
27일 오후 3시50분께 포천 고모저수지. 저수지 수면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수상 오리배들이 얼음 가장자리에 줄지어 멈춰 섰다. (사진=김광섭 기자)
27일 오후 3시50분께 포천 고모저수지. 저수지 수면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수상 오리배들이 얼음 가장자리에 줄지어 멈춰 섰다. (사진=이건구 기자)
27일 오후 3시50분께 포천 고모저수지. 저수지 수면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수상 오리배들이 얼음 가장자리에 줄지어 멈춰 섰다. (사진=김광섭 기자)
27일 오후 3시50분께 포천 고모저수지. 저수지 수면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수상 오리배들이 얼음 가장자리에 줄지어 멈춰 섰다. (사진=이건구 기자)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27일 오후 3시50분께 포천 고모저수지. 저수지 수면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수상 오리배들이 얼음 가장자리에 줄지어 멈춰 섰다. 부서진 얼음 조각들이 검푸른 물 위에 흩어져 있고, 오리배들은 움직임을 잃은 채 제자리에 묶여 있다. 한파가 만든 정적 속에서, 겨울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풍경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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