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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설 명절 앞두고 가격표시제 실태점검...전통시장·대형마트 등 대상

김종대 기자
2월13일까지 진행
평택시는 지난 11일 정장선 시장 주재로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주제로 한 회의를 열고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문화재·미술품 국가 기증과 관련해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나섰다. 사진은 평택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평택시가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설 명절 가격표시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사진은 평택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평택시가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설 명절 가격표시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1월26일부터 2월1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전통시장·대형 마트·기업형슈퍼마켓·편의점·골목 슈퍼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상품의 판매가격 및 단위가격 표시 여부로 설 명절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중심으로 가격표시가 정확히 이뤄지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또한 관광특구 내 점포 등 가격 표시 관련 민원이 발생하기 쉬운 업소도 중점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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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점검에서 계도와 홍보를 우선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가격표시제 안내를 통해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다만, 반복적인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가격표시제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며 “상인들의 자발적인 가격표시 이행과 함께 시민 여러분께서도 가격표시를 꼼꼼히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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