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27일 새벽 시흥시 방산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전 5시49분께 시흥시 방산동 소재 공장에서 발생했다. 추위를 피해 연탄불을 피워 놓은 상태에서 화장실을 다녀오는 사이 불티가 튀면서 천막에 옮겨 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6시8분께 지휘 차량이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오전 6시16분께 현장에 있던 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불은 오전 6시42분께 초진됐고, 오전 6시55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후 오전 7시29분까지 잔불 감시가 이어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는 소방 50명과 경찰 3명 등 총 53명의 인력과 펌프차·탱크차 등 장비 19대가 투입됐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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