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권용국 기자] 27일 새벽 김포시 대곶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1동이 모두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2분께 김포시 대곶면 석정리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에 불이 났다는 직원의 전화를 받은 신고자가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57명과 펌프·탱크차 등 장비 2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현장 도착 당시 공장은 이미 전소 중이었으며,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했다.
불은 오전 2시55분께 초진됐고, 오전 4시7분께 완전히 꺼졌다.
불이 난 공장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방수포를 활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잔불 정리 등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동이 전소됐으며, 전기히터와 가재도구 등이 모두 불에 탔다. 일부 제조기계는 수손 피해를 입었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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