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26일 오후 군포시 산본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7분께 군포시 산본동의 한 아파트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세대 거주자가 주방에서 폭발음을 듣고 대피한 뒤 119에 신고하면서 확인됐다. 신고자는 주방 가스레인지 인근에 적재해 둔 부탄가스를 사용하던 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23분께 현장에 도착해 화재가 이미 자체 진화된 상태임을 확인했다. 해당 화재는 아파트 관계인이 사용한 소화기로 진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가재도구와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현장에는 소방 41명과 경찰 5명 등 총 48명의 인력과 펌프차 등 장비 16대가 투입됐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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