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남동구가 20개 동을 순회하며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듣는 ‘2026년 구민 소통 동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남동구는 지난 5일 구월1동을 시작으로 21일 논현고잔동까지 20개 동을 돌며 진행한 ‘2026년 구민 소통 동 방문’을 모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계각층 주민을 대상으로 주요 구정 성과와 2026년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이전 동 방문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구 시·구의원과 동 자생단체장, 경로당 회장, 지역 봉사자, 일반 주민 등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남동구는 주민 눈높이에 맞춘 소통을 위해 좌석 배치를 토의 형식으로 구성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주민과의 대화가 이뤄지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각 동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노후 시설을 점검하는 등 현장 애로사항을 살폈다.
한편 동 방문 기간 173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으며, 주차·청소·공원녹지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150여 건의 불편 사항이 접수됐다. 구는 행사 직후 민원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접수된 불편 사항에 대한 신속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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