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26일 새벽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8분께 “시설 내 경보기가 울리고 연기가 보인다”는 시설 관계자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은 오전 5시6분께 현장에 도착해 학교 2층에 연기가 퍼진 것을 확인했으며, 2층 교무실에서 불이 난 지점을 발견해 진화 작업에 들어갔다.
불은 오전 5시19분께 초진됐고, 오전 5시23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교무실 벽면 일부가 타고 그을음이 발생했으며, 교무실 내 사무용품 일부도 소실됐다. 배연 작업도 진행했다.
현장에는 소방 30명과 경찰 8명 등 38명이 투입됐고, 펌프·탱크차 등 장비 12대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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