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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설 연휴 맞아 가족 문화행사 연다… 오는 2월14일 무료 운영

허찬회 기자
가족 참여형 공연·체험 풍성 인기 유튜버·공공예술 만남
용인문화재단 2026 설맞이 특별행사 개최 상상의숲x공생광장에서 즐기는 설날 문화예술 한마당 (용인문화재단 제공)
용인문화재단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공연과 체험, 놀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 문화행사를 마련해 명절 연휴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공연과 체험, 놀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 문화행사를 마련해 명절 연휴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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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재단에 따르면, 오는 2월14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일원에서 2026 설맞이 특별행사 ‘설레는 상상, 가득한 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 기간 가족 단위 방문객이 공연·체험·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가족 문화행사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며 의미 있는 명절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 당일 북그라운드 메인무대에서는 설맞이 특별 프로그램으로 “캐리와 친구들 싱어롱쇼”가 펼쳐진다. 캐리언니와 인형 캐릭터가 함께하는 공연으로 노래와 율동, 토크, 포토타임이 결합된 참여형 무대다. 공연 전후에는 아임버스커 스페셜 스테이지도 운영해 현장 분위기를 이어간다.

또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지하 1층 공생광장에서는 인기 유튜버 ‘정브르’를 만나는 시간이 마련된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아마존 생태 이야기와 다양한 생물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해 어린이 흥미와 생태 감수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전 신청으로 운영하는 공공창작 프로젝트 “새해맞이 돌탑쌓기”도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개별 창작물을 제작한 뒤 공생광장 중앙에 함께 설치해 하나의 대형 작품으로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설 명절과 새해 의미를 함께 만들며 경험하는 공공예술 체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전통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설맞이 놀이존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상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개만개놀이터, 손끝난장판, 얼기설기존 등 기존 놀이 공간을 활용해 연령대별 놀이와 체험이 가능하다. 한복을 입고 방문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설맞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이번 설맞이 특별행사는 2월14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한다. 일부 프로그램은 온라인 사전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그 외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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