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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학습하는 시민이 도시 경쟁력”…학습정책 3대 방향 제시

평생학습 도시 비전 시민과 공유 학습과 실천 잇는 도시 성장 전략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2026년 평생학습 사업설명회’에서 ‘유능한 도시, 유능한 시민! 평생학습으로 열어가다’를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2026년 평생학습 사업설명회’에서 ‘유능한 도시, 유능한 시민! 평생학습으로 열어가다’를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평생학습을 도시 경쟁력의 핵심으로 제시하며 학습하는 시민이 곧 유능한 도시를 만든다는 비전을 분명히 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전날 평생학습원에서 ‘2026년 평생학습 사업설명회’를 열고 향후 평생학습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을 시민과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박승원 시장은 ‘유능한 도시, 유능한 시민 평생학습으로 열어가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승원 시장은 도시 경쟁력이 행정이 아니라 학습하는 시민에게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시민이 배우고 연결되고 실천할 때 도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박 시장은 평생학습을 개인 성취에 머무는 교육이 아니라 민주적 참여와 지역 연대를 키우는 공공의 자산으로 규정했다.

광명시가 지향하는 평생학습 역할과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평생학습을 개인 교육을 넘어 도시 성장 전략이자 시민 참여 기반으로 재정의하는 자리였으며. 이를 통해 2026년 평생학습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을 시민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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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26년 평생학습 정책 핵심 방향으로 시민 배움을 지역과 연결하는 지역연대 기반 학습을 제시했다. 학습 이후 실천과 확산으로 이어지는 실천 중심 구조와 학습 성과를 지역에 축적하는 지역공동체 자산화도 주요 방향으로 내놓았다.

이와 함께 2026년 평생학습 보조금 지원사업도 안내했다. 학습동아리 지원과 어르신 평생교육, 장애인과 경계선 평생학습 등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시민과 단체가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을 공유했다.

박 시장은 “평생학습은 위기의 시대에 도시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동력”이라며 “광명시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배우고 실천하며 도시 변화를 만들어가는 평생학습도시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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