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늘봄지원실장 직무연수를 통해 방과후·돌봄 운영 역량을 높이고 늘봄학교 운영 안정성을 강화한다.
22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늘봄지원실장 임용자와 임용 예정자 47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정책 이해와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중심에 뒀다.
연수 과정은 인천 초등 방과후·돌봄 정책 방향 이해를 비롯해 갈등 관리와 민원 대응, 늘봄운영인력 역할, 늘봄학교 운영 실제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관내 늘봄지원실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여건에 맞는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를 통해 늘봄지원실장 간 협업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정책 실행력과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늘봄학교 운영 전반의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새롭게 임용되는 늘봄지원실장들이 현장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수행하도록 체계적인 연수와 현장 지원을 지속하겠다”며 “학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늘봄학교 운영 여건을 개선하고 신뢰받는 운영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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