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옹진군이 도서지역 주민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월 말부터 도서를 순회하는 ‘2026년 찾아가는 주민건강검진’을 실시한다.
21일 군에 따르면, 도서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질병 조기 발견을 위해 1월27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2026년 찾아가는 주민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검진은 20세 이상 옹진군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검진 항목은 골밀도 검사와 혈액검사, 방사선검사 등 37개 항목으로, 국가암검진을 포함한다. 이와 함께 안저·안압 검사도 실시해 백내장과 실명 등 시각질환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검진은 지역별 순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정은 ▲1월27~28일 북도면 장봉 ▲1월29~30일 북도면 신·시·모도 ▲2월3~5일 덕적면 ▲2월10~11일 자월면 ▲2월24~27일 연평면 ▲3월18~24일 백령면 ▲3월25~27일 대청면 ▲4월7일 자월면 소이작 ▲4월8일 자월면 대이작 ▲4월9일 자월면 승봉 ▲4월14~16일 영흥면 순이다.
군은 이번 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이상 소견이 발견된 주민에게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서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건강검진을 통해 선별된 이상 소견자에게 체계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군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올해도 반드시 건강검진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